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차종범 원장)은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 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4일에는 구미시 산호대로에 위치하고 있는 "미래의 기술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주)구일엔지니어링"을 방문하였습니다.

(주)구일엔지니어링은 FPD(Flat Panel Display)생산설비 전문 업체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태양전지 및 반도체 검사장비, 반도체 양산관련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고객은 LGDisplay, LG전자, 희성전자, BOE 등 입니다.

현재 직원수는 약 90명, 매출 589억(14년 기준)의 성과를 달성한 작지만 강한 지역 강소기업입니다.

기존 사업 경쟁 우위 확대, 신시장 및 신사업 발굴, 핵심 역량 확보 등의 중점 추진 과제를 가지고 국내뿐만아니라 세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일엔지니어링 백승균 대표는 대중소 기업 간 상생 및 공생을 통한 경영 활성화가 절실하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네트워킹을 통한 대중소 기업간 소통채널이 필요하다는 고견을 말씀하셨습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대중소, 학, 연 모두가 상생할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기술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R&D 인력지원, 물적지원(시험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