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5월 22일(목) 본원 진흥관 다목적홀에서 ‘융복합 자율제조와 휴머노이드’를 주제로「제8회 구미 미래 신산업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김성호 본부장, LG전자 이현태 책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수범 팀장, DGIST 이재홍 교수 등 약 100여 명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최하고 구미시와 지역 기업·기관이 협력한 이 행사에는  대경권 내 주요 로봇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로봇산업의 최신 기술동향과 정책 방향, 산업 현장의 수요를 공유하고, 지역 특화산업과의 융합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