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2022년 2월 17일에 ‘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인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사업으로 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를 구축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200억 원 규모로 개방형 혁신LAB 구축, 융합얼라이언스 운영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미 중소·중견기업 주도 신산업 소재부품 사업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로써 구미 중소·중견기업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 기술지원, 사업화 및 마케팅에 이르는 전주기를 통합 지원하는 모듈형 토탈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