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식 행사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5월 7일 오후 1시, 분원(금오테크노밸리, 옛 금오공대)에서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남유진 시장님, 김태환 의원님, 경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님, 경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님, 구미시의회 권기만 부의장님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부 행사로 추진경과보고, 사업소개, 축사, 테이프커팅 등을 진행하였으며 2부 행사는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첨단의료기기 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부, 경북도, 구미시와 함께 1천213억원을 투입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이며 48종의 영상, 재활, 복지 등의 의료기기 공용장비를 갖춰 기업의 연구개발과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미지역 전자의료기기 관련 기업은 2011년 1개사에 불과했지만 4월 말 현재 30개사로 늘었고, 2020년에는 200개사에 이를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기업의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전자의료기기산업을 구미 대표산업으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