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개소식 개최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2022년 12월 28일 구미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 내에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개소식을 개최 했다.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영식 국회의원, 우병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국내외 메타버스 산업 관련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메타버스 허브 운영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우병구)이 주관하며, 참여 기관은 금오공대·한국디자인진흥원·강원테크노파크·강릉과학산업진흥원·대구테크노파크 등이다.
메타버스 전문 기업 육성 및 인재 양성, 지역 주도의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등이 기대된다.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는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인공지능(AI)과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