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2월 2일(화), 모바일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강병일 ICT융합산업과장, 구미시 백인엽 과학경제과장, 포항시 고원학 강소기업육성과장, 안동, 경산 등 지자체 담당자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부만 본부장, 기획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사물인터넷(이하 IoT) 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행사는 경북 사물인터넷 추진방향과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기관별 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북지역 비교우위 분야와 IoT와의 융합으로 기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경북의 신융합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