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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원소식

경상북도 전략산업 스마트 디바이스산업 육성 설명회 및 기업협의회 개최

작성일
2016.01.14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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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가 주관한 경상북도 전략산업 스마트 디바이스산업 육성 설명회 및 기업협의회2016113() 15:00부터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센터(구미시 신평동 소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설명회는 범부처 합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경제 발전 방안의 추진배경과 경과, 주요내용에 대한 사업설명 및 경북지역의 전략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 디바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방향, 전략, 세부 실천방안 도출과 관련된 다양한 주체별 열띤 토론의 장으로써 마련되었습니다.


중앙 정부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부처 합동으로 지역별로 창조경제 지역전략산업을 ‘1512월경 2개씩 선정, 지역별로 특화된 새로운 지역경제 발전모델을 수립 중에 있으며, 경북지역은 스마트디바이스(구미권 중심)와 타이타늄(포항권 중심) 2개산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경상북도 구미시는 스마트 디바이스산업을 창조경제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 , 웨어러블, 경항공기, 인쇄전자, 자동차전장부품, 스마트팩토리 등 특화분화별 획기적 규제개혁 및 재정지원을 통하여 스마트 디바이스산업을 효율적으로 육성할 예정입니다.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스마트디바이스 산업과 관련하여, 지역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의료기기, 경항공기 등과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연계해 제조공정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구미지역은 디바이스 산업의 기반인 전기·전자, 정보통신기술, 섬유 등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글로벌 대기업과 협력 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육성의 최적지라고 여겨지며, 기존 산업기반에 정부 및 민간투자를 활용해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는데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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