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업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05월 18일에 오르간 전문 제조업체 (주)아리아를 방문하였다.

(주)아리아는 전자 오르간 전문 제조업체로써 1950년에 창업하여 약60년 이상의 역사를 가고 있으며 1년 기준 국내 약 200대 정도의 오르간을 판매하는 지역 유망기업이다.

현재 전자 오르간 내부에 들어가는 메인보드를 비롯한 전자부품 등을 전량수입해 의존하고 있어 이 부분을 개발하여 국산화하는게 절실하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타 지역기관연계)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해당 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나갈것이다.